미국 미 나사(NASA), 혁신 파트너십 프로그램으로 나노기술 시장에 진출 NASA Nanotechnology Comes to Ma…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미항공우주국
- 저자
- 나노R&D|산학연협력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06-11-17
- 조회
- 5,304
본문
어떤 기술을 모든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찾는 일은 아주 흔한 도전이다. 이제 나사는 나노튜브를 만드는 공정으로 그와 같은 일을 해냈다. 나노튜브는 매우 작고, 속이 비고 아주 강한 튜브로서 탄소와 같은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한 사람의 머리카락 한개는 약 5만 나노미터 크기이며 머리카락 한개를 5만개로 쪼개면 나노튜브 한개가 된다. 금년 초에 나사는 자신의 고순도 단일벽 나노튜브 생산 기술 특허를 아이다호의 아이다호 스페이스 머티리얼 사에 라이센싱했다. 이제 이러한 제조 법으로 만들어지는 탄소나노 튜브가 세라믹이나 폴리머등 새로운 재료와 같이 일상 생활의 거의 모든 면에 영향을 끼칠 일들에 응용될 수 있게 되었다. 폴리머는 DNA와 같이 긴 고리로 이루어진 아주 작은 물질이며 우리가 먹는 음식안의 단백질안에도 들어있다. 아이다호 스페이스 머티리얼 사의 부사장 로저 스미스는 “우리회사는 탄소 나노튜브가 의학용, 연료 전지, 디스플레이, 태양 전지 와 같이 다양한 범위에서 사람들의 삶을 개선시키고 너 나은 세계를 만드는데 사용될 것으로 믿는다 ”라고 말했다. 이 회사에 기술을 전수하고 이 기술이 시장에 나오도록 협력한 베나바이즈 박사는 “나는 이 협약으로 탄소 나노튜브가, 특히 학계와 기타 연구 프로그램에 더 쉽게 사용될수있게 되어서 기쁘다. 이로 인해 나노테크놀로지의 미래를 위해 더 저가로 나노튜브를 생산할 수 있게 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기술의 공유는 나사와 업계, 학계, 그리고 기타 정부 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나사의 혁신 파트너쉽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 yesKISTI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