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국, 일터의 나노 기술 안전성 향상을 위해 Progress Toward Safe Nanotechnology in the Wo…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나노과학기술연구소
- 저자
- 나노문화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09-11-27
- 조회
- 5,286
- 출처 URL
본문
나노 물질의 안전성과 건강은 복잡한 문제이다. 처리를 거친 나노 물질은 크기가 매우 작은 반면, 표면적은 상대적으로 커서, 이와 유사한 화학 구성을 가진 다른 큰 입자들과 화학적, 물리적, 생물학적 특성이 확연히 구분된다. 이러한 특성은 나노 물질이 폐의 기체 교환 구역에 도달한 뒤, 폐에서 신체 구석구석으로 이동하고, 피부의 장벽을 뚫고, 세포막 안으로 들어가, 분자 수준에서 상호작용을 일으키는 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나노 물질의 종류와 일터에서 나노 물질에 노출되는 경우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문제는 나노 공학의 안전성과 건강 문제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다룰지와, 나노 공학의 엄청난 파급력과 이익을 이 사회에서 어떻게 구현할 지이다.<?XML:NAMESPACE PREFIX = O />
국립 직업 안전 건강 연구원(NIOH: National Institute for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은 안전 건강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업무 관련 상해, 질병, 사망 등을 방지할 수 있는 권고를 개발하는 일을 담당하는 연방 기관이다. NIOSH는 직업 안전 건강 법(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Act)에서 명한 대로, 일터에서 어떤 물질이 해로운지를 밝혀내고, 상해와 질병을 방지할 수 있는 권고를 개발하는 일에 착수했다.
NIOSH는 나노 공학 연구를 조율, 촉진하고 일터에서 안전한 나노 물질 취급에 관한 안내서를 개발하기 위해 지난 2004년 나노 공학 연구 센터(NTRC: Nanotechnology Research Center)를 설립했다. NTRC는 여러 다양한 지역에서 근무하는 NIOSH의 과학자, 공학자들이 공유 컴퓨터 네트워크와 그 밖의 공학을 통해 서로 연결되어 있는 가상의 센터이다. 이러한 접근법을 통해, 공통의 연구를 중심으로 협력하는 과학자, 공학자들이 물리적으로 같은 장소에 있지 않을 때 통상 발생하는 논리적 혼란을 극복할 수가 있다.
NTRC는 2007년 <일터에서 나노 공학의 안전성 향상(DHHS NIOSH 간행물 제 2007-123 호)>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NTRC가 설립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어떻게 발전하였는지를 설명한 보고서이다. 2009년 11월에 업데이트 된 본 보고서는 지난 2007년과 2008년에 성취한 주요 업적에 대해 설명하며, 대내 프로젝트 43개와 대외 종합 프로그램 1개의 새로운 소식들도 요약해 실어 놓았다. NTRC는 한정된 자원을 갖고도 위험 인식(risk perception)에서 위험 관리(risk management)에 이르기까지 연속적인 모든 단계에 기여하고 있다.
목차
서문
총괄 요약
약어
헌사
도입
제휴와 협력
프로젝트 중심의 현황 보고서
프로젝트 1~43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