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문부과학성, 인용논문 증가율 주요 7개국 중 일본이 최하위로 발표(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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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부과학성 과학기술정책연구소는 일본의 기초연구 추진상황을 해외와 비교 조사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국제 학술지의 논문게재와 인용수 등을 분석했다. 10년간 인용된 논문수의 증가는 주요 7개국 가운데 일본이 최하위로 나타났으며, 중국은 일본의 100배 이상 증가했다. 일본이 다른 나라보다 강한 면모를 보여왔던 화학과 재료과학의 논문 인용수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보고서의 제목은 ‘과학연구의 벤치마킹 2012(논문분석으로 보는 세계의 연구활동의 변화와 일본의 상황).’ 미국 DB회사인 톰슨로이터의 DB를 이용하여 국제 학술지에 게재된 1981∼2011년의 논문수와 인용건수 등을 분석했다. 보고서는 영국, 독일, 프랑스, 미국, 중국, 한국과 일본을 비교했다. 인용건수가 많은 순으로부터 상위 10%와 1%의 논문수도 조사했다.
- 1999∼2001년, 2009∼2011년 각각 3년간의 논문수를 평균으로 비교한 결과 일본은 3% 증가했다. 그러나 증가율은 7개국 가운데 최하위로 360% 증가한 중국을 크게 밑돌았다. 인용수 상위 10%을 비교한 결과 일본의 화학분야는 1% 감소했고, 재료과학은 6% 감소했다. 한편 환경ㆍ지구과학은 145%, 계산기ㆍ수학은 65% 증가했다. 과학기술정책연구소는 조사결과를 문부과학성, 내각부 종합과학기술회의, 국회 등에 소개하고 향후 과학기술 추진방향에 참고로 할 방침이다.
- 아래 그림은 재료과학분야의 연구활동의 양적ㆍ질적 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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