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금속 유기 구조체, 다공성 배위 고분자를 수중에 분산시킨 잉크젯 잉크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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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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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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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얼라이언스(Green Science Alliance)가 수계 잉크로서 MOF의 평균 입자 직경을 약 100~180nm 크기로 한 잉크젯 잉크를 개발함.
당사는 금속 유기 구조체(MOF: Metal Organic Framework), 다공성 배위 고분자(PCP: Porous Coordination Polymer)를 자체적으로 합성하여 리튬 이온 배터리, 각종 2차 전지, 연료 전지, 광촉매, 색소 흡착, 금속 흡착, 고체산 촉매 등으로의 응용 등을 연구·개발해오고 있음.
금속 유기 구조체(MOF)는 금속 양이온과 이를 가교하는 다좌배위자(多座配位子)로 구성되는 물질로, 구성되는 금속과 유기배위자를 제어함으로써 기공의 모양, 크기, 분자 작용기를 분자 수준에서 정밀 조정할 수 있는 초다공성 재료임.
연구진은 합성한 1종의 MOF를 잉크젯 잉크화하여 간이 가정용 프린터를 사용하여 일반 용지, 필름에 인쇄, 토출할 수 있음을 확인함. 그룹사인 후지츠(冨士)색소가 보유한 각종 유기 안료와 무기 안료 잉크젯 잉크화 기술을 응용함.
MOF의 농도는 약 0.5%로, 향후, 잉크 중의 MOF 농도의 향상, 물 이외의 다양한 유기 용제 및 자외선 경화형 수지 기반 MOF 잉크젯 잉크의 생성, 그 잉크의 다양한 기능(가스 흡착, 촉매, 배터리용 전극 등)을 검토할 예정임. MOF의 잉크젯 잉크의 연구 개발 검토에 있어, 상업적인 개발로는 세계 최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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