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OECD, 제조 나노물질: 2009~2010 활동 로드맵 MANUFACTURED NANOMATERIALS: ROADMAP FO…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경제협력개발기구
- 저자
- 나노R&D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09-09-22
- 조회
- 4,898
본문
WPMN(Working Party on Manufactured Nanomaterials, 제조 나노 물질에 관한 실무 단체는 회원국들이 나노 물질의 안전성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도록 돕기 위하여 지난 2006년 설립되었다. WPMN은 인체의 건강과 환경의 안전을 위해 총 8개 업무 영역을 지정, 적절한 방법과 전략을 개발하면서 업무를 진행시키고 있다. 다음은 그 8개 업무 영역을 간추린 것이다:
- ‘인체의 건강과 환경의 안전’(EHS)에 대한 연구 데이터베이스 개발<?XML:NAMESPACE PREFIX = O />
- 제조 나노 물질에 관한 EHS 연구 전략
- 대표적인 제조 나노 물질 세트에 대한 안전성 시험
- 자발적 계획과 규제 프로그램에 대한 협력
- 위험성 평가에 대한 협력
- 나노 독물학에서 대안의 역할
- 노출 측정 및 노출 완화에 대한 협력
본 문서는 상기 WPMN이 준비해서 2009년 3월 제 5차 회의 때 비준을 받았다. 본 문서를 마련한 목적은 다음 두 가지다. 첫째, WPMN이 EHS의 전체 목표와 OECD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를 간략히 기술하는 것이고, 둘째, 예상되는 WPMN의 주요 산출에 대해 기술하는 것이다.
OECD가 금융 위기를 맞아 대응책으로 내어 놓은 것이 바로 “녹색” 성장과 혁신 주도의 성장 문화를 육성시키자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오염 물질을 배출하는 기존의 에너지 생산 공정보다 더 청정하고 기후 친화적인 대안을 모색하고, 친환경적인 신기술에 투자하며, 녹색 기술 및 저탄소 신기술을 확산시키며, 녹색 기술의 R&D를 지원하려고 한다.
OECD는 화학 물질의 안전성에 대해 탐구하고 인체의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는 일에 근 40년의 세월을 투자해 왔다. 오늘날 OECD 회원국들은 화학 물질의 위험성을 파악하고 그에 대한 노출 여부를 밝혀내며 위험성을 평가할 때, 화학 물질 시험 시스템에 기초해서 화학 물질을 규제하고 있다.
이 같은 방법은 과학으로, 규칙에 기초한 접근법이다. 이 접근법은 정보 수집, 우선 순위 부여, 시험, 그 밖의 여러 방법론을 동원하여 데이터 격차를 없애고, 위험성과 잠재적 노출, 위험성 평가, 위험성 관리 조치 등에 대한 평가를 용이하게 한다.
OECD 회원국들은 자체적으로 방법론을 개발해서 상기 접근법을 구현하고, 각국의 정책과 제도에 조화를 부여하여 회원국들끼리 활동을 공유하는 이익을 누릴 수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화학 물질의 생산과 이용과 결부된 문제점을 해결하고, 한편으로 중복 작업으로 인한 비효율 발생을 피하며, 비관세 무역 장벽을 마련하는 등의 조처를 통해 인체와 환경을 보호하는 다양한 공정을 수립, 유지, 개선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도록 한다.
목차
서문
제조 나노 물질 실무 단체(WPMN)
제조 나노 물질: 2009년과 2010년 활동의 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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