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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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Stupp 교수(Northwestern University) 연구팀은 신경세포의 전기활성 및 성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척수손상 치료용 분자 ‘스캐폴드(scaffold)‘를 개발

● 연구팀은 네트린-1(netrin-1) 단백질의 생체활성을 모방해 신경세포에 신호를 전달할 수 있는 수용성 초분자 나노섬유를 설계

● 생쥐 대뇌피질 신경세포를 대상으로 해당 나노섬유를 in-vitro 시험한 결과, 신경세포에서 전기활성과 신경돌기 성장이 향상되는 현상이 관찰돼 신경재생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

● 본 연구의 나노섬유는 중추신경계 재생 용도로 유효성과 안정성이 뛰어나고 생분해성을 띠므로, 회복이 어려운 신경계 기능장애를 안전하고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

ACS Nano (2023.10.04.), Enhanced Neuron Growth and Electrical Activity by a Supramolecular Netrin-1 Mimetic Nanofi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