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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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kao Yasui 교수(도쿄공업대) 연구팀은 극히 작은 체액으로부터 세포 외 소포체(Extracellular Vesicles, EV)를 포착·보존할 수 있는 셀룰로오스 나노 섬유를 이용한 ‘EV 시트’를 개발

● 셀룰로오스 나노 섬유의 흡수성 및 건조에 의해 폐공(閉孔)하는 특성을 활용함으로써 매우 미량의 체액으로부터 EV를 효율적으로 회수·보존

● EV 시트를 난소 암 실험 쥐에 사용한 바, 매우 초기의 암 단계에서 암과 관련된 miRNA의 검출이 가능하며 다른 부위의 EV가 특유의 miRNA 프로파일을 가지고 있음을 입증

● 본 연구는 공간적인 EV의 프로파일링으로 암의 국부성이나 복강 내 전이의 유무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Nature Communications (2023.11.08.), Spatial exosome analysis using cellulose nanofiber sheets reveals the location heterogeneity of extracellular ves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