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전자소재 자기조립을 통해 생명체와 유사한 인공유기체 구상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Nanowerk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정보전자
- 발행일
- 2023-11-11
- 조회
- 733
- 출처 URL
본문
● 독일 Oliver G. Schmidt 교수(Chemnitz University of Technology) 연구팀은 전자소재로 생명체와 유사한 복합구조를 자기조립할 수 있는 방법으로서 마이크로전자 형태형성(microelectronic morphogenesis) 기술을 제안
● 연구팀은 열, 빛 등에 반응해 3차원 형태 변화가 가능한 신축성 초박 전자소재에 오리가미, 키리가미*와 같은 기법을 적용하면 복합적인 3차원 모듈을 제작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이에 마이크로프로세서를 탑재함으로써 형태 변화를 디지털 정보로 저장하는 ‘스마트렛’(SMARTLET) 모듈을 고안
* 키리가미 (Kirigami) : 특정 패턴이나 모양으로 자른 뒤 접었을 때 입체 형상을 나타내는 형태
● 스마트렛을 계층적 유기체로 자기조립시킴으로써 다양한 구조와 기능을 구현할 수 있으며, 생명체의 DNA와 유사한 방식으로 마이크로프로세서에 저장된 정보를 통해 전체적인 구조의 유지 및 복구와 자가복제를 통한 손상 모듈 대체 가능
● 본 연구는 전자기술을 통해 생명체의 핵심적인 특성을 구현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지능형 소재를 통해 인공유기체 기술을 실현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
Advanced Materials (2023.10.09.), Microelectronic Morphogenesis: Smart Materials with Electronics Assembling into Artificial Organis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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