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암 진단 개선이 가능한 신속 RNA 추출소자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Nanowerk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발행일
- 2023-10-23
- 조회
- 704
본문
● Hsueh-Chia Chang 교수(University of Notre Dame) 연구팀은 세포외 RNA(exRNA)의 등전점(isoelectric point) 특성을 이용해 pH와 전하로 exRNA를 분리할 수 있는 소자를 개발
● 연구팀은 왼쪽에는 pH가 낮은 산성 물이 흐르고 오른쪽에는 ph가 높은 염기성 물이 흐르는 구조에 H+ 이온과 OH- 이온을 분리하는 분리막을 설치해 pH 구배를 구현
● 이 소자에 다양한 운반체를 통과시키면 각 운반체는 각기의 등전점을 따라 유동하므로 exRNA를 신속하게 추출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연구팀은 1mL 미만의 체액에서 순도 최대 97%의 검체를 추출하는 데 성공
● 본 소자는 세포외 RNA는 암, 심장질환, HIV 등 주요 질병의 징후를 보여줄 수 있는 매개체로서 해당 질병에 대한 진단 및 치료를 개선하고, 바이러스 백신을 비롯한 기타 생물학적 나노입자의 정제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ACS Nano (2023.04.18), A Scalable High-Throughput Isoelectric Fractionation Platform for Extracellular Nanocarriers: Comprehensive and Bias-Free Isolation of Ribonucleoproteins from Plasma, Urine, and Sali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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