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철로부터 고활성·고내구성 촉매를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오사카대학교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소재
- 발행일
- 2023-09-28
- 조회
- 707
- 출처 URL
본문
● Takato Mitsudome 교수(오사카대) 연구팀은 자연계에 풍부하게 존재하는 저렴하면서 독성이 낮은 철을 이용하여 고기능성 액상 수소화용 촉매를 개발하는 데 성공
● 철과 인으로 구성된 인화철(Fe2P) 나노 입자가 200℃ 이하의 저온영역에서 화학공업에 중요한 니트릴의 수소화 반응에서 고활성·고내구성을 나타내는 촉매로서 기능하는 것을 발견
● Fe2P 나노 입자는 기존의 철 촉매와 달리 대기에 안정적이고 취급하기 쉽고 촉매의 개량이 용이하며, Fe2P 나노 입자를 이산화타이타늄(TiO2)과 복합화한 바, Fe2P 나노 입자의 수소화 기능이 현저하게 향상되는 것을 확인
● 본 촉매를 이용한 니트릴의 수소화에 의해, 폴리머 원료나 의약 중간체로서 중요한 다양한 아민류의 선택적 합성에 성공했으며, 반응 후의 촉매는 반복 재사용 가능
●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비용 효율적인 유가화학물질 제조방법을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Nature Communications (2023.09.28.), Iron phosphide nanocrystals as an air-stable heterogeneous catalyst for liquid-phase nitrile hydrogenation
- 이전글킬러 T세포를 활성화하는 RNA 백신을 개발 23.10.10
- 다음글세계 최소 전압으로 발광하는 청색 유기 EL 개발 2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