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빛의 힘으로 암세포 유래 나노입자를 효율적으로 검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AIST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발행일
- 2023-07-12
- 조회
- 891
- 출처 URL
본문
● 이이다 타쿠야(오사카공립대) 연구팀은 복잡한 초원심 분리 공정을 생략할 수 있는, 암세포와 폐암세포로부터 분비된 나노크기 세포외 소포를 계측하는 방법을 개발
● 연구팀은 암세포 유래 나노입자인 세포외 소포(엑소좀, 엑토좀 등)와 항체 수식 비드(bead)의 반응을 레이저 광 조사(照射) 하에서 발생하는 빛의 힘으로 가속시키고, 얻어진 집적체의 입체 구조를 공초점 광학 시스템을 이용하여 해석
● 또한, 500nL(나노리터)의 샘플 중에 포함되는 약 1000~1만 개의 나노크기 세포외 소포(기존의 4000분의 1)를 5분 안에 계측하는 데 성공하고, 세포외 소포 마이크로 유로 광 농축을 검출한 결과, 각 소포 표면의 막 단백질의 종류와 발현량을 검량선으로 식별할 수 있음을 시사
● 본 연구를 통해 생물학적 나노입자의 초고속 측정 및 정량적이고 혁신적인 분석 방식의 입증으로, 암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의 조기 진단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Nanoscale Horizons (2023.07.12.), Ultrafast Sensitivity-Controlled and Specific Detection of Extracellular Vesicles Using Optical Force with Antibody-modified Microparticles in a Microflow System
- 이전글하이엔트로피 합금 메조 다공체를 최초로 합성 23.07.24
- 다음글샘플 제공 및 데이터 공개 등을 통한 CNF의 기업 활용 촉진 23.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