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계 최초의 세포외 소포용 면역 크로마토 키트 출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다이닛폰제지
- 저자
- 종류
- 산업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발행일
- 2023-07-03
- 조회
- 675
- 출처 URL
본문
● 다이닛폰도료 및 시마즈 제작소는 공동으로 ‘Exorapid-qIC 세포외 소포용 면역 크로마토 키트(CD9)’를 개발
● 세포외 소포체(Extracellular Vesicles, EVs)는 세포에서 분비되는 물질(소포체)로 크기와 생산 메커니즘에 따라 분류되는데, 그 중에서도 약 100nm 크기 내외의 ‘엑소좀’은 혈액이나 소변 등에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분비원 세포로부터 유래되는 다양한 정보를 포함하기 때문에 바이오 연구 분야에서 주목하는 경향
● 시마즈 제작소는 검출 대상인 EVs를 선정하고 엑소좀 검출계의 최적화, 평가 등을 담당했으며, 다이닛폰도료는 귀금속 나노입자(금 나노 플레이트)를 사용한 면역 크로마토 시험법 노하우를 활용하여 본 제품의 구성 등을 담당
● 해당 제품을 사용하여 엑소좀을 검출할 경우 전용 장치가 필요하지 않아 초기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검출 시간은 45분 정도로 기존의 약 1/5 수준으로 신속 검출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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