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완전 화학 합성 바이러스 복제를 이용한 암 백신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오사카대학교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발행일
- 2023-06-22
- 조회
- 698
- 출처 URL
본문
● 마츠우라 카즈노리(돗토리대) 및 마나베 요시유키·후카세 코이치(오사카대) 공동 연구팀은 신규 백신 플랫폼으로 암 항원과 면역증강제를 탑재한 ‘외피 보유 바이러스 복제본(Enveloped Virus Replica)’을 개발하고 암 백신 후보로 유망하다는 것을 규명
● 바이러스 골격을 형성하는 펩타이드를 집적시켜 인공적인 바이러스와 같은 입자를 형성하고 이것을 지질막으로 덮음으로써 ‘외피 보유 바이러스 복제본’을 제작
● 바이러스 복제에 유방암 항원(CH401 펩타이드)과 면역증강제(α-GalCer)를 조합하여 백신(CH401/α-GalCer 탑재 외피 보유 바이러스 복제본)을 제작했으며, 전자 현미경으로 관측한 결과, 백신 물질로서 바람직하다고 여겨지는 100nm 정도의 집합체를 관찰
● 해당 백신을 실험용 쥐에 투여한 바, CH401을 인식하는 항체의 생산을 강하게 유도하고 생산된 항체는 유방암 세포를 인식하는 등 효과적인 백신으로서 기능하는 것을 규명
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 (2023.06.21.), Antigen/Adjuvant-Displaying Enveloped Viral Replica as a Self- Adjuvanting Anti-Breast-Cancer Vaccine Candidate
- 이전글영국 UKRI, 100만 파운드로 SME 배터리 개발사들의 혁신 스케일업 지원 23.07.11
- 다음글고분자에 새겨진 정보를 해독하는 기술 개발 23.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