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덴드리머, 셀룰로스, 그래핀 기반 친환경 발광소자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Nanowerk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에너지
- 발행일
- 2023-07-07
- 조회
- 705
본문
● 독일 Technical University of Munich 및 일본 규슈대학 공동 연구팀은 바이오매스에서 추출한 전해질과 그래핀 기반 전극을 덴드리머(dendrimer)에 접목해 친환경 발광전기화학전지(light-emitting electrochemical cell, LEC)를 개발
● LEC는 하나의 유기막 층에 발광물질과 전해질을 탑재한 구조이며, 다용도성이 뛰어난 덴드리머(분지(branch)가 있는 대칭형 폴리머 분자)의 소수성을 친수성으로 바꾸어 LEC의 수명을 1,000시간 이상 연장 가능
● 또한, 바이오매스에서 추출한 아세트산 셀룰로스를 전해질로 사용해 친환경성을 강화하고, 그래핀을 전극 소재로 사용해 신축성을 확보
● 본 연구의 LEC는 덴드리머를 발광소자에 사용할 수 있음을 입증한 사례로, 저렴한 소재를 사용하면서 에너지효율이 높고 친환경적이므로 OLED의 대체재로서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2023.05.16.), Dendri-LEC Family: Establishing the Bright Future for Dendrimer Emitters in Traditional and Graphene-Based Light-Emitting Electrochemical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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