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초분해능으로 세포분열 탐구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Nanowerk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발행일
- 2023-07-20
- 조회
- 685
본문
● 미국 University of Michigan의 연구팀은 10nm의 초분해능 현미경을 통해 250시간 동안 세포 내 물질 간 나노스케일 상호작용을 지속적으로 관찰
● 연구팀은 금 나노로드(nanorod)를 세포구조의 표적분자에 부착하고 액정분자와 중합체로 제작한 필터를 통해 특정 위상의 빛을 방출하는 여러 개의 나노로드 집합체에서 얻은 10~30개의 이미지를 종합하여 분석
● 연구 결과, 지름 약 7nm의 액틴(actin) 단백질이 중합된 액틴 필라멘트의 구조를 추론하고 세포분열 시 필라멘트의 거리 및 연결 정도에 따라 중합과 분해가 조절되며 결과적으로 세포의 모양을 변화시킨다는 사실을 발견
● 본 연구는 유전정보의 통제 없이 분자 수준의 집단적 움직임의 결과로 나타나는 생물학적 구조의 조절 메커니즘 연구로 이어질 전망
Nature Communications (2023.07.18.), Phase intensity nanoscope (PINE) opens long-time investigation windows of living matter
- 이전글탄소 나노물질을 통한 다운증후군 치료 가능성 발견 23.08.02
- 다음글2D 그래핀과 유사한 물리적 특성을 보이는 3D 흑연 23.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