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하이엔트로피 합금 메조 다공체를 최초로 합성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나고야대학교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소재
- 발행일
- 2023-07-18
- 조회
- 828
본문
● 야마우치 유스케(나고야대) 연구팀은 블록 공중합체 미셀을 주형으로 사용하는 화학 환원법을 이용하여 5종 금속으로 이루어진 다공체 골격을 합성하는 방법을 개발, 하이엔트로피 합금(High Entropy Alloy, HEA)으로 구성된 메조 다공체(mesoporous material)를 세계 최초로 합성하는 데 성공
● 블록 공중합체로 이루어진 미셀을 소프트 템플릿(주형)으로서 사용하고 Pt, Pd, Rh, Ru, Cu를 적절히 금속 석출시켜 합성했으며 다공체 기공 크기는 사용하는 조정 블록 공중합체 미셀의 크기로 제어가 가능
● 해당 HEA 메조 다공체는 균일한 크기의 기공을 갖고 있고, 결정성을 갖는 기공벽 안에는 Pt, Pd, Rh, Ru, Cu의 각 원자가 균일하게 분산된 형태로, 기존 전극 촉매보다 수소 발생 반응에 대해 우수한 촉매 활성을 가지며 광범위한 pH에 걸쳐 활성과 내구성이 우수
● 연구 결과는 촉매 응용 및 화학 환원법에 의한 형태 제어 기능을 가진 나노구조 다금속 합금 설계 연구에 기여 가능
Nature Communications (2023.07.13.), Mesoporous multimetallic nanospheres with exposed highly entropic alloy s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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