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악기에 도포하여 소리의 반향성을 향상시키는 셀룰로오스 나노섬유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야후
- 저자
- 종류
- 산업
- 나노기술분류
- 나노소재
- 발행일
- 2023-06-09
- 조회
- 779
본문
● 에히메대학교 종이산업 이노베이션센터는 식물을 원료로 하는 셀룰로오스 나노섬유(CNF)를 악기 등과 같은 목재의 표면 도료에 첨가하여 소리의 반향성(反響性)*을 증대
● 수십 나노스케일의 CNF를 우레탄 수지 도료에 약 1% 첨가하여 목제 타악기인 칼림바 등에 도포한 후, 흡음성이 있는 목재에 대해 CNF를 가하지 않는 도료와 가한 도료를 바르고 비교한 결과, CNF를 첨가했을 때 주요 주파수대의 흡음율이 최대 10% 이상 내려가 잘 반향 됨을 확인
● 악기가 울릴 때 얇은 코팅 막 내에서 도료 분자의 진동이 억제되어 반향성이 향상되는 것으로 분석
*소리가 어떤 장애물에 부딪쳐서 반사하여 다시 들리는 현상
- 이전글노출된 금속 표면을 갖는 하이브리드 분자 촉매 개발 23.06.20
- 다음글일본, 나노기술・재료 분야 연구개발 부감보고서(2023년) 발간 23.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