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공 오염물질을 가진 나노입자를 환경으로부터 분리하는 생물 정화 작용 발견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JAMSTEC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환경
- 발행일
- 2023-05-16
- 조회
- 816
- 출처 URL
본문
● 이시다니 요시유키(해양연구개발기구) 연구팀이 이산화타이타늄(TiO₂) 나노입자의 생물에 대한 독성과 그 해독 작용에 관한 대사 과정을 규명
● 단세포 진핵생물 중에서도 크기가 매우 큰(약 0.3mm) Ammonia veneta 유공충을 연구 대상으로 선택하여 이산화타이타늄 나노입자의 독성을 평가
● 유공충 Ammonia veneta의 계대 배양 균주를 이산화타이타늄 나노입자(1ppm)가 포함된 해수 배양지에 노출시키고 시간에 따른 변화를 공초점 레이저 현미경으로 관찰
● 노출 24시간 후 독성에 의한 대사가 둔화되어 세포는 일반적인 상태 가까이 돌아왔으며 유공충 세포 내에 주입된 이산화타이타늄 나노입자는 유기물에 담겨져 점액으로 세포외로 배출되는 것을 확인
● 본 연구는 인공적 오염물질이라 지적받고 있는 이산화타이타늄 나노입자를 유공충이 환경으로부터 분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
Environmental Pollution (2023.05.16.), Fascinating strategies of marine benthic organisms to cope with emerging pollutant: titanium dioxide nanoparticle
- 이전글바이든 행정부, CO2 수송・저장 인프라 확장에 2억 5,100만 달러 투자 23.05.31
- 다음글차세대 나노스케일 광전자 디바이스로 응용을 위한 원자층 반도체의 1차원 구조화 23.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