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나노구조 입자의 꼬임 구조를 제어하는 기술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Nanowerk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공정·분석·장비
- 발행일
- 2023-03-15
- 조회
- 871
본문
● 미국 Nicholas Kotov 교수(University of Michigan) 연구팀은 나노입자의 자기조립을 통해 만든 마이크론스케일의 나비넥타이형 구조를 바탕으로 키랄(chiral) 구조의 꼬임 상태를 정밀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 연구팀은 좌우방향으로 구분되는 시스틴(cystine)과 카드뮴 금속을 수산화나트륨 수용액 속에서 혼합해, 나비넥타이형 구조를 만들었으며, 우방향 시스틴과 좌방향 시스틴 비를 조절해 다양한 꼬임 구조를 갖는 키랄성 연속체(chirality continuum)를 구현
● 각기 다른 5,000가지 형태의 나비넥타이형 키랄 나노구조들이 제작되었으며, 꼬임 상태가 가장 큰 구조는 피치(pitch)가 약 4 ㎛으로 적외선 광 파장 범위 이내인 것을 확인
● 해당 나비넥타이형 키랄 나노구조는 제작이 신속하며 빛의 편광회전각을 정밀하게 제어 가능하여, 원형 편광을 이용하는 기계 시각 시스템에 활용 가능 및 키랄 의약품 제조에 응용될 것으로 기대
Nature (2023.03.15.), Photonically active bowtie nanoassemblies with chirality continu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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