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노버블로 고추냉이의 발아율을 3배로 향상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토호쿠대학교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환경
- 발행일
- 2023-03-14
- 조회
- 753
본문
● 타카하시 마사요시 교수(토호쿠대) 연구팀이 나노버블을 이용하여 난발아성 씨앗인 고추냉이의 발아율을 큰 폭으로 향상
● 고추냉이 씨앗의 발아율을 20%에서 70%까지 높이는 데 성공했으며, 나노버블이 칼륨 이온을 씨앗 내부로 능동적으로 전달하는 현상을 발견
● 수용액 중의 칼륨 이온 농도는 99% 이상 감소했으며, 나노버블이 없는 경우, 동일한 수질 조건의 칼륨 이온의 농도 저하는 10% 정도에 불과
● 본 연구는 세포 수준에서의 이온 교환을 통해 발아가 촉진되었음을 발견함으로써, 생명 현상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Scientific Reports (2023.02.27.), Accelerated germination of aged recalcitrant seeds by K+‑rich bulk oxygen nanobubbles
- 이전글광역학 치료를 위한 지질 나노입자의 세포 내 흡수를 촉진하는 새로운 기법 23.03.28
- 다음글절삭칩을 장수명화하는 PVD 코팅 개발 23.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