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AIST, 암세포에 흡수돼 항암 효과 발휘하는 나노 입자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마이나비뉴스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나노 치료
- 발행일
- 2024-08-23
- 조회
- 142
본문
● Eijiro Miyako 교수(Japan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연구팀은 탄소나노뿔(CNH) 표면에 암세포 성분과 항암제를 피복시킨 나노 입자를 만들어 암 치료 효과를 입증하는 데 성공
● 연구팀은 CNH 표면에 암세포 성분과 파클리탁셀(PTX)을 피복시킨 나노 복합체는 30일 이상 안정적인 입자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세포에 대한 높은 침투성을 가져 항암 작용을 하고 근적외 레이저광을 조사하면 발열하는 것을 확인
● 이어 연구팀은 대장암을 이식한 실험용 쥐에 해당 나노 입자를 투여한 후 나노 입자가 환부에 이르렀을 때 808nm의 근적외 레이저광을 조사하자 암세포 성분에서 유래하는 혈중 체류 효과, 종양 내 침윤 작용, 면역 부활 작용과 항암제에서 유래하는 약효, CNH의 광열 변환 효과로 인해 이틀 뒤 암이 완전히 사라진 것을 확인
● 본 연구 성과는 혁신적인 암 진단 및 치료법의 기초가 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물론, 나노 기술, 광학 등 다양한 연구 분야의 소재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Small Science (2024.08.19.), Biomimetic Functional Nanocomplexes for Photothermal Cancer Chemoimmunotherano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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