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대학, 다공질막으로 수중 오염물질 제거 및 검출하는 기술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교토대학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환경 > 나노융합 물 관리기술
- 발행일
- 2024-09-05
- 조회
- 119
- 출처 URL
본문
● Shuhei Furukawa 교수(Kyoto University) 연구팀은 수중 오염물질을 검출 및 제거할 수 있는 ‘공간 네트워크막(Pore-Networked Membrane, PNM)’이라는 새로운 다공질막을 개발
● 연구팀은 금속유기-단위입자(MOP, Metal-Organic Polyhedra)라는 미세한 나노 공간을 가진 분자를 연결한 후 고분자막 속에 전사시켜 PNM을 만들고 생활화학물질 및 개인위생용품(PPCPs)을 대상으로 성능을 시험한 결과, 기존 고분자막 흡착제보다 훨씬 높은 흡착률을 보이고 다양한 오염물질이 섞여 있는 환경에서도 목표로 하는 화합물을 선택적으로 흡착하는 것을 확인
● 이어 연구팀은 MOP 구조를 변경해 MOP와 MOP 사이의 공간 크기 및 형상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농도가 1ppb 이하인 PPCP를 검출하는 데도 성공
● 본 연구 성과는 미량의 수중 오염물질 검출과 제거를 가능하게 해 환경오염 문제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혈액 속에 있는 미량의 대사 분자 검출 등 의학 분야에도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Communications Materials (2024.08.20.), Pore-networked membrane using linked metal-organic polyhedra for trace-level pollutant removal and detection in environmental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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