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양자컴퓨팅 기술을 위한 새로운 엑시톤 제어 및 관측 방법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Nanowerk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공정·분석·장비
- 발행일
- 2023-02-07
- 조회
- 735
본문
● 미국 Lawrence Berkeley National Laboratory 및 일본 물질재료연구기구 공동연구팀은 원자 단위 두께의 물질로 구성된 단순 스택 구조에 고도로 국소화된 엑시톤을 관측하는 데 성공
● 연구팀은 이황화텅스텐(WS2)층과 이셀렌화텅스텐(WSe2)층을 스택한 후 두 물질 내 원자 간격의 미세한 불일치를 활용해 무아레 초격자(moiré superlattice) 장치를 제작했으며, 이후 전자현미경으로 장치에서 구조 데이터 및 분광 데이터를 수집 및 종합해 엑시톤의 확률적 위치를 추정
● 그 결과, 스택 구조 내에서 대규모 원자 재구성이 발생해 전자 구조가 변조되고, 이에 따라 엑시톤이 국소화되는 트랩(trap)의 주기적 배열을 형성하는 것을 확인
● 본 연구는 맞춤형 소재를 통해 엑시톤 제어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사례로, 광전자기기 설계부터 양자컴퓨팅 소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
Science (2022.12.15.), Hyperspectral imaging of exciton confinement within a moiré unit cell with a subnanometer electron probe
- 이전글EU-인도, 디지털 전환·녹색기술·무역 협력 이끌 무역기술위원회 설립 23.02.14
- 다음글반도체 내부 전자의 역학적 특성을 측정하는 혁신적 기법 개발 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