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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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Conor Boland 강사(University of Sussex) 연구팀은 천연재료(암염, 물, 해조류)와 그래핀을 조합해 심박수, 체온 등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첨단 생분해성 건강 센서를 개발

● 부도체인 해조류 혼합물에 그래핀을 임계량만큼 첨가해 전도성을 띠는 막을 제작한 후 염수조에 침윤시켰으며, 그 결과 해조류/그래픽 막이 물을 흡수해 연질 전도성 하이드로겔로 변화하여 웨어러블 센서의 형태로 제작

● 해당 센서는 기존의 합성 하이드로겔/나노소재 기반 건강 센서보다 민감도가 높아 정확한 활력징후 측정이 가능하면서도 천연재료만 사용해 친환경성, 경량성, 착용 편의성 및 뛰어난 안전성으로 환자의 의료 경험을 개선하고. 건강 모니터링 기술에 혁신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

ACS Sustainable Chemistry & Engineering (2023.01.25.), Food-Inspired, High-Sensitivity Piezoresistive Graphene Hydroge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