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실온에서 작동하는 새로운 양자 터널 자기저항 효과 발견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JST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정보전자
- 발행일
- 2023-01-19
- 조회
- 782
본문
● Xianzhe Chen(도쿄대) 연구팀은 반강자성체 Mn3Sn이 자화를 갖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실온에서 양자 터널 자기저항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발견
● 망간(Mn)과 주석(Sn)으로 구성된 반강자성체 Mn3Sn을 대상으로 강자성체에서만 나타나는 것으로 여겨졌던 자기적 효과, 즉 ‘이상 홀 효과’, ‘네른스트 효과’, ‘자기광 커 효과’ 등의 판독 신호를 실온에서 검출할 수 있음을 규명
● 강자성층을 반강자성체 Mn3Sn으로 대체한 자기 터널 접합(Magnetic Tunnel Junction, MTJ) 소자를 제작했으며, Mn3Sn 자기 터널 접합 소자를 구성하는 두 개의 반강자성 층 클러스터 자기 8극자 편극이 평행한 상태와 반(反)평행한 상태를 만들어 실온에서 자기저항 효과를 측정한 결과, 반강자성체만으로 구성된 자기 터널 접합 소자에서 터널 자기저항 효과를 최초로 관측
● 본 연구를 통해 SRAM 대체가 가능한 테라헤르츠 대역(피코초 대역)으로 구동하는 초고속·고밀도·저소비 전력 메모리의 개발에 길을 열 것으로 기대
Nature (2023.01.18.), Octupole-driven magnetoresistance in an antiferromagnetic tunnel jun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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