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DNA를 미끼로 사용하는 정확한 호흡기 바이러스 검사법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Nanowerk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발행일
- 2023-01-16
- 조회
- 934
본문
● 영국 Ulrich Keyser 교수(University of Cambridge) 연구팀은 DNA 단일가닥을 일종의 미끼로 사용해 다양한 호흡기 바이러스를 1시간 이내에 높은 정확도로 동시 검출할 수 있는 검사법을 개발
● DNA 이중가닥에 돌출된 단일가닥이 ‘나노미끼’(nanobait)로써 표적 바이러스의 RNA 내 특정 영역을 식별할 수 있게 프로그래밍되며, 재프로그래밍을 통한 바이러스 변종에 대한 식별도 가능하여 100%에 가까운 정밀 예측이 가능
● ‘나노미끼’는 이후 나노포어(nanopore)를 통과하게 되는데, 이 때 나노포어 감지 기술을 통해 각 ‘나노미끼’의 분자 구조가 디지털 정보로 고속(밀리초 단위) 변환되며, 이에 따라 표적 바이러스 또는 관련 변종을 판독 가능
● 해당 검사법은 게놈을 복사할 필요가 없어 소요 시간이 짧고 비용이 낮으며, 환경적 제약 없이 다양한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기 때문에 감염병 진단 및 치료를 대폭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Nature Nanotechnology (2023.01.16.), Simultaneous identification of viruses and viral variants with programmable DNA nanobait
- 이전글분자 단위로 작아진 전동기 23.01.26
- 다음글새로운 양자점 스핀 제어, 대규모 큐비트 양자칩 돌파구 23.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