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역사상 가장 짧은 전자 펄스를 발생 및 측정하는 기술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Nanowerk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공정·분석·장비
- 발행일
- 2023-01-25
- 조회
- 676
본문
● 독일 Eleftherios Goulielmakis 교수(University of Rostock) 및 Max Planck Institute for Solid State Research 공동 연구팀은 초고속 레이저 섬광을 이용해 텅스텐 나노팁(nanotip)에서 전자를 방출시키는 방식으로 역사상 가장 짧은 전자 펄스를 발생시키고 이를 측정하는 기술을 개발
● 빛의 전기장은 방향이 매우 빠르게 바뀌어 전자의 방출 방향을 제어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팀은 명장 합성(light field synthesis) 기술을 활용해 레이저 섬광의 길이를 전기장의 주기보다 짧게 단축시킨 후 텅스텐 나노팁에 레이저 섬광을 조사
● 또한, 추가적인 저강도 레이저 섬광을 이용해 방출 전자의 에너지에 가벼운 섭동을 일으키는 방식으로 매우 짧은 시간에 걸쳐 일어나는 전자 방출 현상을 측정
● 빛의 필드 주기 내에서 금속이 전자를 방출하면 관련 실험 과정이 간소화될 뿐 아니라, 이전에는 불가능하였던 방식으로 전자 방출에 대한 이론적 연구 방법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Nature (2023.01.25.), Attosecond field emission
- 이전글양자광원 2개 제어로 양자얽힘 구현 가능성 개척 23.02.07
- 다음글흔들리는 對中 반도체 규제 동맹…네덜란드 ASML “中 수출 유지” 23.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