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황화 몰리브덴, 저조도에서 선명한 휴대폰 사진촬영 지원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Nanowerk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정보전자
- 발행일
- 2022-12-10
- 조회
- 852
본문
● Saptarshi Das 부교수(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기계공학과) 연구팀은 새로운 2D 소재 '이황화 몰리브덴'을 활용한 새로운 유형의 액티브 픽셀 센서가 휴대전화 사진의 화질은 높이면서 에너지 소비량은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을 실험으로 입증
● 연구팀은 이황화 몰리브덴이 감광 반응, 저조도 민감성, 신호 변환, 전하-전압 변환, 데이터 전송 기능 등이 모두 뛰어나, 광 센싱과 인센서(in-sensor) 이미지 프로세싱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액티브 픽셀 센서를 뒷받침하기에 이상적인 소재라는 점을 확인
● 연구팀은 9mm2 어레이에 900픽셀(각 픽셀의 크기는 약 100μm)이 있는 액티브 픽셀 센서를 제작하였으며, 이는 CMOS 센서보다 빛에 훨씬 더 민감하여 추가 회로나 에너지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 사진을 더욱 선명하게 촬영하면서도 배터리 용량은 적게 소모
● 이 새로운 액티브 픽셀 센서가 휴대폰 카메라 센서로서 가치가 입증되면 사물인터넷(IoT)이나 인더스트리 4.0 애플리케이션의 에너지 효율성을 대폭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Nature Materials (2022.11.17.), Active pixel sensor matrix based on monolayer MoS2 phototransistor ar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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