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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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미국 무역 입법기관에서 주최한 인도-미국 민간 핵 이용 및 상업회의 개막식에서 인도외교장관 Shri Pranab Mukheriee는 양국간의 협력 및 미래 강화를 위한 내용을 언급하였다.

1. 인도-미국 무역 입법기관, 미국 및 국제법 센터의 활동 시작은 시기적으로 적절하다. 이 두 조직은 각각의 영역에서 중요한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왔으며 앞으로도 유용한 토론을 진행하여 인도와 미국 양국 정부에 제안을 하며 양국 전략적 협력관계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2. 최근 인도-미국의 관계는 현저하게 제고되었다. 2005년 7월 공동발표에서 2006년 3월 독립계획까지 8개월간 상호간 목표이행을 위한 노력은 양국의 개혁을 나타내고 있다. 이 결과 양국의 경제 및 무역 목표, 에너지 및 환경문제, 과학 기술 협력,안전 및 방어 협력 등 분야의 협의는 양국간 성숙된 전략적 협력관계를 이끌어 내고 있다.

3. 최근 2년동안 양국은 핵 문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양국은 2005년 6월 연합 성명 및 2006년 3월의 각 국가의 향후 계획과 관련하여 핵문제에 대한 이해를 강화하고 있다.                                   

4. 이밖에 양국은 다른 중요한 방면(무역, 투자, 경제협력, 첨단기술 및 과학기술협력, 에너지회담, 농업협력)에서도 견고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1) 미국은 현재 인도 외자 투자에 선도 역할을 하며 가장 큰 무역 대상국이다. 외자 투자에서 미국의 직접적 투자는 1991년부터 55억$을 넘었다. 최근에는 인도 기업의 미국 투자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인도에 대한 미국은 수출시장중 성장중인 국가중 하나이다. 5년안 미국에서 인도에 수출하는 양은 2배로 증가하였다.

(2) 농업분야에서 양국은 농업 지식을 이용하여 인도 총경제 성장속도와의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3) 인도-미국 CEO 포럼은 양국 상업 개혁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제약 요소를 제거하고, 정책변화를 가져오는데 실용적인 건의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4) 미국은 인도의 가장 큰 기술협력국으로 생물기술, 나노기술, 정보기술, 방어기술 등 핵심 분야에 중점을 두었다. 본 협력관계는 인도에게 미국의 지적재산권 사용의 편리성과 간편함을 주었다. 동시에 미국과 인도는 2006년 과학기술 협의를 체결하여 인도의 불안정한 특허법을 수정하도록 하였다.

(5) 우주항공분야의 협력은 기술 및 상대적 비용 우세로 하여 양국이 모두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다른 한 중요한 분야이다. 이 분야에서의 거대한 잠재력을 증명하기 위하여 인도의 달계획(Lunar Mission) Chandrayaan-1 에 미국의 두 장비를 사용하기로 하였다.

(6) 경제분야의 미국-인도 협력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에너지 문제에 대한 회의이다.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원천은 인도의 높은 경제 성장율을 보장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인도-미국 민간 핵이용 이해와 에너지 회담은 석유와 가스, 석탄, 전력, 에너지 효율, 재생가능 에너지, 새로운 기술에 초점을 두고 있고 이미 가시적 효과를 얻고 있다. 미국은 인도로 하여금 통합해양개발프로그램과 비재래적에너지(non-conventional energy)분야에 인도의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5. 인도와 미국 정부는 이런 관계의 충분한 잠재력을 인식해야 한다. 양국간의 자연적인 상호관계는 정치방면의 집중에 의해 보충되었다. 산업은 이 분야에서의 지도역할을 계속하며 정부에서는 촉진역할을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