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노스케일 층을 이용한 분광신호 증강 방법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Nanowerk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공정·분석·장비 > 나노측정·분석 기술
- 발행일
- 2024-10-28
- 조회
- 18
본문
● Takeo Minamikawa 교수(Osaka University) 외 공동 연구팀은 금 나노아일랜드(nanoisland)의 고밀도 무작위 배열을 이용해 형광신호 및 라만(Raman) 신호를 원거리에서 증강할 수 있는 방법인 RPE(Remote Plasmonic-Like Enhancement)을 개발
● 연구팀은 표면증강 라만 분광분석 시 금속 나노구조와 피분석물 분자 사이에 100nm 두께의 기둥구조 실리카 층을 삽입했으며, 100nm 두께가 피분석물 분자를 보호하는 동시에 금속 층 내 플라즈몬에 의한 분광신호 증강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
● 본 연구 결과는 신호증강률이 최대 1,000만 배로 매우 뛰어나고 금속 나노구조에 의한 피분석물 손상을 염려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환경오염원 검출, 의료진단, 바이오센싱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 가능성이 기대
Light: Science & Applications (2024.10.28.), Long-range enhancement for fluorescence and Raman spectroscopy using Ag nanoislands protected with column-structured silica overlayer
- 이전글이시바 총리, 반도체와 AI에 10조 엔 지원 표명 24.11.19
- 다음글도쿄농공대학, ‘수중대향충돌(ACC)법’으로 제조한 CNF의 양친수성 발현 메커니즘 규명 2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