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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Nanotechnology Policy Center

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미국 미국, 나노테크놀로지: 정책 독본

페이지 정보

발행기관
의회조사국
저자
나노전략
종류
 
나노기술분류
 
발행일
2010-04-29
조회
4,284

본문

나노 세계를 다루는 과학, 공학, 테크놀로지 등을 총칭하여 나노테크놀로지라고 부르는데, 많은 사람들은 나노테크놀로지가 범상치 않은 경제적, 사회적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의회는 나노테크놀로지를 계속 지원할 것인지의 사안에 대해 검증을 마쳤으며, 나노테크놀로지 분야에서 소망을 실현하는 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다음 3가지의 주제에 집중적으로 관심을 나타냈다:<?XML:NAMESPACE PREFIX = O />

-         나노테크놀로지 분야의 연방 R&D

-         미국의 경쟁력

-         EHS(Environmental, health, and safety: 환경, 건강 및 안전)에 대한 우려 등.

 

본 보고서는 바로 위의 3가지 주제에 대해 돌아보며, 이 주제들은 CRS(의회조사국)가 펴낸 다른 보고서에서 보다 상세히 논의되었다. 이 밖에, 본 보고서는 나노제조 및, 나노테크놀로지에 대한 대중의 이해와 관심에 대해서도 다루었다.

 

나노테크놀로지라는 새로운 분야는 나노테크놀로지 R&D에 공적 투자가 상당량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서 발달하게 되었다. 지난 2000년부터 FY2010까지 국가 나노테크놀로지 구상(NNI: National Nanotechnology Initiative)이 이행되는 동안, 의회는 나노테크놀로지 R&D에 약 124억 달러의 예산을 투입해 왔다. 뿐만 아니라, 대통령은 FY2011에 나노테크놀로지 R&D를 지원하기 위해 18억 달러를 추가 요청하였다. 현재 60개국 이상이 이와 유사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상태다. 2006년 한 해만 하더라도 전 세계의 공적 R&D 투자 총액은 64억 달러에 달했고(추정), 별도로 민간 부문의 투자액은 60억 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추정).

 

지원투입 관련 데이터(예컨대, R&D 지출 등) 및 비 재무성 산출(예컨대, 과학 논문, 특허 등)은 미국의 현 상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미래 경쟁력의 길잡이 역할을 한다. 이러한 기준을 근거로, 미국은 나노테크놀로지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전 세계를 주도해 나갈 것으로 보이나, 일각에서는 미국이 과거에 신흥 테크놀로지 분야에서 발휘했던 만큼의 큰 역할은 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일부 연구를 통해, 나노 물질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다. 국민과 환경을 보호하고, 위험성을 평가/관리하며, 나노테크놀로지 관련 혁신에 신중히 투자할 수 있도록 이끄는 규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EHS의 영향에 관한 정보가 더 많이 필요하다. 나노제조는 나노과학과 나노테크놀로지 제품을 잇는 교각으로서, 상업적 규모의 나노테크놀로지 제품을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부담스럽지 않게 생산할 수 있도록, 새로운 테크놀로지와 도구, 기기, 계측 과학, 표준 등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대중의 이해와 태도 또한 R&D 환경, 규제, 나노테크놀로지가 포함된 제품에 대한 시장의 수용 등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목차

개요

국가 나노테크놀로지 구상

선정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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