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유럽, 유럽의 연구 인프라 통합; 공학 및 에너지 편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유로파
- 저자
- 나노R&D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0-08-02
- 조회
- 7,501
본문
유럽집행위원회에서 자금 지원한 연구 인프라 네트워크<?XML:NAMESPACE PREFIX = O />
유럽의 연구 인프라 통합은 제 6 차 연구개발 기본계획(FP6, 2002-2006)에 의거해 시작한 것으로, 제 7 차 연구개발 기본계획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이에 의해 자금 지원을 받은 프로젝트를 과학 분야별로 본 문서에 정리해 놓았다. 그러나 2009년 8월에 종료된 FP6의 프로젝트들은 수록하지 않았으며, 이 프로젝트들에 대한 정보는 http://ec.europa.eu/research/infrastructures/projects_en.html를 참조하기 바란다. 연구 인프라 네트워크는 FP7의 제안서 요청에 따른 목표지향적인 접근 방법을 통해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현황에 대해서는 연구 인프라 웹사이트를 참조하기 바란다.
유럽의 경제 성장 및 번영을 위해서는 유럽 연구자의 힘을 한 데 모을 필요가 있다. 나노테크놀로지 및 마이크로 전자공학 분야는 유럽이 혁신 가능성을 보유하였음을 입증하였으며 이미 주도적인 입지를 다져 놓은 분야이다. ANNA 프로젝트는 유럽의 종합대학들과, 연구 기관, 대기업,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공동 연구소 설립을 제안하여 나노테크놀로지 및 마이크로 전자공학 분야의 성장을 저해하는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총 12개 유럽 연구 기관들이 의기투합해서 통합 연구 시설을 구축하였으며, 이를 통해 유럽 연구 계에 전문 지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분산형 에너지 자원은 스마트 에너지 네트워크의 핵심 요소인데, 스마트 에너지 네트워크란, 지속 가능하고, 유연하며,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말한다. 기후 변화와 화석 연료의 고갈로, 분산형 에너지 자원에 대한 연구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생각되고 있다. DERRI 프로젝트에 참여한 연구자들은 분산형 에너지 자원의 구성요소를 개발하는 데 매진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스마트 에너지 네트워크 그리드를 개선하는 데 특히 주안점을 두고 있다.
나노테크놀로지와 같이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이용할 경우, 세계 혁신 연구의 지도에서 한 가운데를 차지할 수 있으며, EU의 경쟁력도 보다 강화될 수 있다. 지난 2006년 출범한 ESTEEM 프로젝트는 유럽의 전자 현미경 연구자들을 한 자리에 집결시켜 협력을 도모하고 인프라를 공유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또 공통된 기준을 마련하고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현미경 분야에서 유럽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를 갖고 있다.
EU가 자금 지원한 SFERA 프로젝트는 태양열 집광 시스템 분야에서 유럽 내 유수의 연구 기관들과 과학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유럽 산업계와 연구계는 최고의 연구 시험 인프라에 접근할 수 있으며, 가상의 유럽 실험실도 설립할 수 있다.
목차
ANNA: 나노/마이크로 전자공학 분석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우수성에 관한 유럽의 통합 활동
DERRI: 분산형 에너지 자원에 대한 연구 인프라
ESTEEM: 나노 과학용 고등 전자 현미경에 대한 분산형 유럽 인프라
ESWIRP: 유럽의 전략적 풍동(wind tunnel)의 연구 가능성 확대
EUMINAFAB: 지식 기반형 다중물질 레퍼토리로 기능성 구조와 장치를 갖춘 마이크로 나노를 생산하기 위한 유럽 연구 인프라의 통합
HYDRALAB-III: 통합 인프라 구상 HYDRALAB-III
SERIES: 유럽의 시너지 조성을 위한 지진 공학 연구 인프라
SFERA: ERA 용 태양 에너지 설비
- 이전글NIMS, 세계 최고 성능의 박막 콘덴서 소자 개발 10.09.13
- 다음글일본, 계측・분석 기술에 관한 해외 연구개발 정책 동향 10.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