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러시아] 한국 및 싱가포르, 아시아 나노기술 재단 설립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국가나노기술정책센터
- 저자
- 나노국제화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1-06-16
- 조회
- 10,706
- 출처 URL
본문
페테르부르크 국제 경제 포럼에서 러시아 나노기술 공사와, 한국 산업 기술 진흥원 (Korean Institute for Advancement of Technology, KIAT), 국제 투자 기업 360ip 및 삼호 그린 투자 벤처 캐피털이(SGIVC) 아시아 나노기술 재단 설립을 발표했다. 아나톨리 추바이스 러시아 나노 기술 공사 이사장과 석영철 한국 산업 기술 진흥원 부원장, 글렌 클라인 360ip사 사장, 양태수 삼호그린 투자 벤처 캐피털 사장이 발렌티나 마트비옌코, 상트페테르부르크 시장이 임석한 자리에서 양해 각서에 서명했다.
동 재단은 한국에 설립되며, 러시아 지부는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자리 잡게 된다. 동 재단의 총 자본은 최대 1억 달러이며 이중 5,000만 달러를 러시아 나노기술 공사의 자회사인 «로스나노 캐피털» 재단이 100% 출자한다. 한국 산업기술 진흥원이 200억 원을 출자하고 (약 1,800만 달러), 싱가포르 경제 개발국이 싱가포르 소재 동 재단 계열사들에게 보조금 형태로 최대 2천말 달러까지 별도 재정을 지원한다. 재단 기금의 50% 이상이 러시아 내 활동 기업에 주어질 예정이다.
동 재단은 아시아(주로 한국과 싱가포르)와 러시아에서 고속 성장하는 계열회사들의 나노기술 제품연구, 상용화 및 생산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며 초기단계에 있는 프로젝트들이 아니라 경제적 잠재력이 큰 프로젝트들과 현행사업의 확장 분야에 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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