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국] 중국과학원, 국내 최초의 ’나노 재료 산업 단지‘ 구축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국가나노기술정책센터
- 저자
- 나노산업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1-09-05
- 조회
- 8,417
- 출처 URL
본문
‘중국과학원(中國科學院)’ 산하 ‘과정공정연구소(过程工程研究所)’의 ‘나노재료 산업단지’가 중국 광둥성(廣東省) 순더시(順德市)에서 구축되고 있다. ‘나노재료 산업단지’가 구축되어 생산단계에 들어가게 되면 연간 생산액은 10억 위안(약 2억 달러) 규모에 달하고 연간 납세금액은 1.3억 위안(약 2,031만 달러)에 달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과학원’ 산하 ‘과정공정연구소’는 순더시(順德市) 현지 기업체와 나노기술 협력 프로젝트를 실행하여 나노페인트 개발에 성공하였다. 나노 물리 성능이 좋고 용제(溶剂)가 필요하지 않아 오염을 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가는 일반적인 페인트에 비해 20%~30% 낮기 때문에 가전, 가구 등 분야에 폭 넓게 응용될 수 있다고 한다. 동 제품의 생산치는 1억 위안(약 1,563만 달러)에 달하게 될 것이며 제품 수요가 공급을 대폭 초월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과학원’ 산하 ‘과정공정연구소’의 ‘나노재료 산업단지’ 구축은 나노재료 양산을 추진하는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며 가전, 가구, 건축자재, 자동차 등 분야에서 폭 넓은 시장수요가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나노재료 산업단지’ 구축에 3억 위안(약 4,688만 달러)이 투입되며 부지는 100무(亩)에 달하며 나노재료, 나노 복합 유기 및 무기 복합재료, 나노복합기능 마스터배치(Masterbatch), 정전기 페인트 등 제품을 생산 제조하게 되며 연간 생산액은 10억 위안(약 2억 달러) 규모에 달하고 연간 납세금액은 1.3억 위안(약 2,031만 달러)에 달하며 무(亩) 당 부지는 130만 위안(약 20만 달러)에 달하는 세금을 납부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과학원’ 산하 ‘과정공정연구소’는 순더시(顺德市)에 ‘국가 나노과학 센터’ 산하 ‘광둥(廣東) 나노재료 공정센터’를 설립하게 될 전망이다. ‘광둥 나노재료 공정센터’는 ‘신형 나노재료 설비’를 설치하게 될 뿐만 아니라 공정화, 산업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개발 기구로 발전하게 될 것이며 해마다 5~10건에 달하는 특허를 신청하고 기술이전 혹은 산업화를 1~3건 정도 실현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설명 : ‘중국과학원’ 산하 ‘과정공정연구소’의 ‘나노 재료 산업단지’ 건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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