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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Nanotechnology Policy Center

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기타 [독일] 독일어권 대학의 나노기술 관련 학과 신설 (‘12.07.19, ’12.07.26)

페이지 정보

발행기관
국가나노기술정책센터
저자
나노지원
종류
 
나노기술분류
 
발행일
2012-09-05
조회
3,947

본문

-오스트리아 크렘스의 도나우대학, 독일의 빈 공대 및 빈 대학에서 “나노메디슨 & 나노바이오과학과”를 2013년부터 신설하기로 결정하였다. 새로운 나노지식 분야의 학과간의 유기적 교류 및 실습 위주의 교육이 제공되며 특별히 생물학과 의학 분야의 나노기술적인 의문점들이 연구 되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생명공학 및 의학 분야에서 나노기술을 이용한 접근이 새로운 지식의 발견과 최신 분석 기술사용을 위해 많이 이용되는 방법이 된 오늘날 관련 분야의 체계적 접근을 통해 젊은 과학자들이 육성되고 혁신적인 신기술들이 일상에 응용 되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설 학과를 통해 생물 물리학, 생화학, 유전학, 마이크로생명과학 및 분자 생명과학 분야의 기초지식 연구 및 종양치료를 위한 조직배양, 약물 전달 시스템, 재료의 생체적합성(Biocompatibility), 센서기술과 진단학 내의 나노분석 기법 등이 연구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직까지 완전히 밝혀지지 않은 나노기술의 위험성 평가 분야가 연구되며 비평적으로 반영 될 것이다. 독일 잘란드 대학은 2012년 가을부터 재료의 화학적 특성을 이해하고 실질적 응용 연구를 위한 재료화학과가 신설된다.

-다양한 재료의 생산 및 특징 연구를 위한 에너지 공학 및 나노기술 분야의 신물질 연구가 중점 연구대상이며 고성능 세라믹과 하이브리드 물질과 같은 재료들이 연구될 것이다. 고성능 세라믹은 광학 기계에 사용되는 렌즈, 레이져 개발에 있어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고성능 배터리의 구성 요소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