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 및 BASF사, 공동 탄소소재 혁신센터 설립 (2012.09.24)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국가나노기술정책센터
- 저자
- 나노지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2-10-30
- 조회
- 3,285
- 출처 URL
본문
- 독일 막스-플랑크 고분자 연구소(Max Planck Institute for Polymer Research)와 BASF사는 독일 루드비히스하펜시에 탄소소재 혁신센터(Carbon Materials Innovation Center ,CMIC)를 설립 하였다. CMIC에서는 탄소에 기반한 혁신적인 소재의 기초과학 연구 및 응용연구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합성 및 특성화를 통해 생산된 신소재의 에너지- 및 전자공학 분야에서의 응용 가능성이 평가 된다. 이번 공동 연구개발을 위해 향 후 3년간 1천만 유로가 투자될 계획이다. 특히 그래핀과 관련하여 탄소 소재의 응용 연구 및 지속적 사용 가능성 평가가 이루어지며 디스플레이, 배터리 분야에서의 높은 시장 잠재성을 고려하여 관련 응용기술이 연구 될 전망이다.
- 그래핀은 매우 다양한 특성과 응용 가능성을 지니고 있으며 탄소 원자의 단일 원자 층으로 구성 되어 있다. 2차원 크리스털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높은 전기- 및 열전도율을 지니고 있다. 또한 매우 가벼운 동시에 견고하며 화학적으로 매우 안정적이고 투명한 특징을 지니고 있어 다양한 기술적 응용이 가능한 장점을 지니고 있어 태양 전지 및 터치스크린 그리고 자동차산업 같은 분야에 적합한 소재로 기대된다.
- 막스-플랑크 연구소의 기초과학 지식과 BASF사의 산업 노하우를 통한 씨너지 효과가 기대되며 탄소기반 소재의 새로운 연구 기술의 산업응용으로의 빠른 전환이 구현 될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