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러시아] RUSNANO, 2012년 러시아 나노산업 총 생산액을 1,500억 루블로 예상 (2012.09.20)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국가나노기술정책센터
- 저자
- 나노지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2-11-06
- 조회
- 3,415
- 출처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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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rusnanonet.ru/news/78213/ 1644회 연결
본문
-RUSNANO 사장 아나톨리 추바이스는 9월 19일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첫 나노산업 회사 총회에서, RUSNANO가 설립한 회사의 나노제품 생산액이 2012년에는 2011년에 비해 2.5배인 250억 루블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 “2010년에 RUSNANO가 설립한 회사의 나노제품 생산액이 100억 루블에 도달했다. 2011년에는 110억, 2012년에는 250억 루블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아나톨리 추바이스가 발표했다.
-아나톨리 추바이스는 러시아 나노산업 회사들의 총 생산액이 2012년에는 1,500억 루블이 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법률상의 문제와 행정적 문제점 및 전문 인력의 부족 등이 RUSNANO 사업의 성장을 막고 있다”고 전했다.
- 아나톨리 추바이스는 총회에서 현재 러시아 나노기술이 당면한 문제는 나노기술 발전 인프라, 현대화 및 인력 양성이라고 발표했다. RUSNANO는 인프라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러시아에 12개의 나노기술 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며 센터당 5억에서 30억 루블을 투자할 것이다. 투자 금액은 건물 구입 등에 투자되지 않고 센터의 장비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첫 센터는 올해 카잔에 설립될 것이며, 2013~2014년에는 사란스크, 트로이츠크, 두브나,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비롯한 10개의 도시에 센터가 설립될 계획이다.
- RUSNANO 사장은 2015년까지 나노기술 수요가 1,120억 루블에 이를것이라고 예측 발표했다.
- 아나톨리 추바이스는 “현재 러시아에 나노산업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 초기 단계에 불과하다. 오늘날 우리는 국내 나노산업을 새로운 단계로 발전시켜야 하며, 무엇보다 자립 운영이 중요하다. 러시아 나노기술 사회의 자립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 RUSNANO 인프라 및 교육 프로그램 재단의 지원 아래 진행된 나노산업 회사 총회에는 나노기술 제품 생산자들이 각 분야 문제 논의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첫 총회에 400개가 넘는 국내 나노산업 기업과 단체들이 러시아연방 38개 지역에서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