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국] 나노 재료 안전성 분야 연구 및 국제 학술 교류 강화 (2012.09.06)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국가나노기술정책센터
- 저자
- 나노국제화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2-11-23
- 조회
- 3,546
본문
-나노기술이 신속히 발전됨에 따라 나노재료가 인체 건강과 환경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과학자들의 관심도가 점점 더 높아가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내 나노과학 연구에 종사하는 과학자들은 나노재료가 인체 건강과 환경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고 있는 동시에 '나노 독성학(Nanotoxicology)' 연구도 폭 넓게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분야에서 국제 학술 교류도 강화하고 있다.
- 현재 나노과학기술의 발전은 재료, 의학, 에너지 등 분야의 기술발전을 대폭 추진하고 있다. 나노생물효과와 안전성 연구는 기초과학 분야에서 중대한 의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나노 과학기술 응용과 지속가능한 발전과도 밀접히 관련되어 있다. 현재 국제적으로 관련 연구는 신속하게 발전하고 있으며 이미 새로운 학과인 '나노 독성학(Nanotoxicology)'을 형성한 상황이다.
- 중국도 세계적으로 제일 먼저 관련 연구를 실행한 나라 중의 하나에 속하며 지금까지 이미 40개 이상의 과학연구 기관에서 '인공 나노재료'의 환경, 건강, 안전성 및 관련 검출, 분석 기술 연구를 실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 현재 EU, 미국 등의 국가들은 나노 제품 안전성, 표준, 무역 등 관련 분야 각종 법규를 제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도 나노제품과 기술 안전성 연구와 관련 표준 제정 및 관련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나노기술 산업화를 가속화하고 국제 경쟁력 향상을 추진하고 있다.
- 지난 9월 5일, 중국, 미국, 캐나다, 영국 등 30개 나라와 지역의 약 600명에 달하는 나노과학 연구 분야 과학자, 교수, 전문가들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6차 나노독성학 국제학술세미나'에 참석하여 나노재료 생물 효과와 안전성 등 과제에 대해 폭 넓은 논의와 학술 교류를 진행하였다.
- 이번 '제6차 나노독성학 국제학술세미나' 주제는 나노독성학, 나노생물학, 나노의학, 생물나노 재료, 나노생물분석, 나노환경독성학, 나노표준화, 나노사회윤리 등이 포함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50건에 달하는 전체 대회 및 분회 특별 초청 학술 보고회와 100회에 달하는 학술 보고회가 개최되었다.
-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각국 나노기술 및 정책분야 과학자, 교수, 전문가들은 국제 나노독성학 발전, 나노안전 법규 및 관련 정책 제정, 나노과학기술 관련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등 주제에 대해 폭 넓고 심층적인 논의와 교류를 진행하였다.
- 이번 '제6차 나노독성학 국제학술세미나'는 최초로 아시아 지역에서 개최된 '나노독성학' 분야 국제학술대회에 속한다. 이번 '세미나'는 '중국과학원', 중국 '국가 과학기술부', 중국 '국가자연과학기금위원회', '중국독성학회'에서 주관하고, 중국 '국가나노과학센터'가 주도하여 개최되었다.
-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과학자, 교수, 전문가들은 나노 안전성 문제는 선진국의 '기술 무역 장벽'으로 되어 개도국 제품의 시장 진입을 제한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EU, 미국, OECD, 국제 표준화 기구 ISO 등 나라와 기구들은 선후로 '나노 안전 워킹 그룹'을 설립하고 나노 제품 안전성, 표준, 무역 등 관련 각 종 법규를 제정하기 시작하였다고 설명하였다.
-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바이춘리 원사는 "정보 비(非) 대칭성으로 인해 나노과학기술의 리스크에 대해 오해를 가질 수 있거나 확대 해석이 될 수 있는 상황으로서 과학자들이 국민 및 산업계와 나노안전성 연구 현황 및 정보를 교류하고 공유하여 나노과학기술에 대해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제는 하나의 세계적인 중요한 과제에 속한다"고 강조하였다.
- 나노생물효과와 안전성은 기초과학 의미가 있는 동시에 관련 나노과학기술 응용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있어서 핵심이 되고 있다. 나노재료의 생물 효과와 안전성 연구는 신속히 추진되어 현재는 이미 새로운 학과인 '나노독성학'을 형성한 상황이며, 미국과 유럽에서는 '나노독성학' 관련 전문 학술지를 출간하고 있다. 중국도 세계적으로 제일 먼저 '나노독성학' 연구를 실행한 나라 중의 하나로서 현재 관련 연구 분야에서 선행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 중국 '과학출판사'는 지난 2006년도에 '전문편집실'을 설립하여 '나노과학기술' 분야 전문 저서와 책자들을 출판하였는데 그 중, 9권은 인공 나노 재료 독성학 특성 및 안전성에 관련된 전문 저서에 속한다. 이런 저서들은 실험실의 지식을 국민들과 산업계에 제공하고 있으며 중요한 정보 전파 및 지식 이전 플랫폼 역할을 발휘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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