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 문부성, 2011년 대학 등 산학제휴 실시상황 공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국가나노기술정책센터
- 저자
- 나노전략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2-12-10
- 조회
- 3,272
- 출처 URL
-
- http://과학신문(2012.11.16) 857회 연결
본문
-문부과학성은 2011년도 대학 등의 산학제휴 실시상황을 공표했다. 국공립대학, 고등전문학교, 대학공동이용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으로, 회답률은 90.4%(990기관). 929개대학, 57개 고등전문학교, 4개 대학공동이용기관이 회답했다. 대학과 기업의 공동연구는 16,302건(공동연구전체로는 19,299건)으로, 전년대비 758건 증가 하였다. 이에 따라 연구비수입액은 전년보다 20억엔 증가한 약 334억엔. 분야별로 보면 전체의 약 60%를 라이프사이언스(29.3%), 나노테크놀로지·재료(16.9%), 정보통신(9%) 등 3개 분야가 차지했다. 1000만 엔 이상의 공동연구는 전체 가운데 706건(3.7%)로 절반가량이 100만 엔 미만이다.
-대학의 특허출원건수는 국내외 출원을 합쳐 9,124건으로 전년보다 449건 증가하였다. 한편 발명신청건수는 8,448건으로 전년보다 감소하였다. 특허권 실시등 건수는 5,645건으로 전년에 비해 677건 증가했으며, 그 수입액은 약 10.9억 엔에 달했지만 전년보다 3.5억 엔정도 감소했다. 대학의 특허권(국내외) 보유건수는 14,016건으로 전년에 비해 4,620건 급증했다. 특히 국립대학의 증가가 눈에 띄었다. 2004년 국립대학 법인화이후에 특허출원한 것이 최근 권리화된 데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2011년도 대학 등 벤처 설립수는 69건(누계2,143건)으로 전년보다 증가하였으며, 더욱이 개별적으로 민간기업과의 공동연구 실시건수는 도쿄대, 오사카대, 도호쿠대 순으로 많았다. 기업과의 공동연구에 의한 연구비수입액은 도쿄대, 교토대, 오사카대 순이다. 민간기업과의 공동연구에 따른 1건당 연구비 수탁액은 광산업창성대학원대학, 메이죠대, 교토대 순이다. 해외기업과의 공동연구에 따른 연구비수탁액은 도호쿠대, 도쿄대, 고베대 순이며, 특허건실시등 건수는 도쿄대, 도쿄공업대학, 게이오대 순. 특허권실시 등 수입은 교토대, 도쿄대, 오사카대 순이다.
- 이전글[일본] 후생노동성, 나노입자안전성핸드북 ‘리스크관리와 노출방지대책’ 출간 12.12.10
- 다음글[일본] 문부성, 2013년 차세대축전지연구프로젝트 계획 발표 12.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