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러시아] 트로이츠크 나노기술센터 ‘테크노스파크’, 2013년 20개 스타트업 입주 예정 (2013.02.06)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국가나노기술정책센터
- 저자
- 나노지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3-03-21
- 조회
- 2,908
- 출처 URL
-
- http://www.rusnanonet.ru/news/84954/ 1325회 연결
본문
- 올해 트로이츠크 나노기술센터 ‘테크노스파크’에 약 20개의 스타트업이 입주한다. 나노기술 센터 ‘테크노스파크’의 이사회는 2013년 최소 20개의 스타트업이 입주해야 한다고 발표하고, 다음과 같은 5개의 나노기술센터 전문 분야를 선정했다.
* 전자공학 분야: 첨단 가전제품 솔루션. 레이저기술 응용 분야 의학, 산업, 환경보호 솔루션, 신소재 분야: 탄소, 복합 재료, 광학 코팅, 장비제조 분야: 프로토타이핑, 기술 공학, 의학 분야: 개인 의료기기, IT-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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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노스파크’에는 각 분야별로 필요한 전문성과 장비 등의 자원을 갖춘 기술기업이 형성될 것이다. 이후 이를 기반으로 세계시장에 제품을 출시할 스타트업이 형성될 것이다. 현재 나노기술센터에는 이미 전자공학, 레이저기술, 신소재 분야에서 기술기업이 형성되어 있다.
- 전자공학 분야 기술기업인 EUV Labs사는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분광학 연구소에서 개발된 기술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현재 EUV Labs사가 개발한 자외선 방사 장치는 네덜란드 ASML사의 리소그래피 장비에 설치되고 있다. 이러한 장비는 Intel사와 AMD사에 20nm 공정 이하의 마이크로프로세서 제조에 사용된다. 또한 레이저기술 분야의 기술기업이 미국 애리조나 대학교의 스마트폰, 태블릿 PC, 마이크로컴퓨터의 마킹에 사용되는 피코초 레이저 기술 실현을 위해 설립되었다. 신소재 분야의 기술기업인 SVD Spark사는 미국의 Varian Medical Systems사의 방사선 치료 장비와 함께 공급될 새로운 다이아몬드 검출기를 개발하고 있다.
- 트로이츠크 나노기술센터에는 기술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한 연구생산 시설이 2개 건설되었으며, 장비 설치가 진행 중이다. 나노기술센터는 2013년 3분기에 업무를 시작할 것이다. 나노기술센터는 트로이츠크 시 정부와 RUSNANO 인프라 및 교육 프로그램 재단의 지원으로 트로이츠크 시의 연구소와 첨단기술이 협력하여 설립되고 있다. 센터의 주요 파트너는 Optosystems사, 러시아과학아카데미 분광학연구소, 러시아과학아카데미 물리장비센터이며, 유럽 및 미국 연구센터와도 협력하고 있다. 트로이츠크 나노기술센터 설립에 약 16억 루블이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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