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 산업경쟁력회의, ‘최첨단 연구개발지원’ 후속 프로그램 3,000억엔 이상 조성 요구(2.27)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국가나노기술정책센터
- 저자
- 나노지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3-03-27
- 조회
- 3,206
- 출처 URL
-
- http://닛케이산업신문(2013.2.27) 807회 연결
본문
- 정부의 산업경쟁력회의 의원을 맡고 있는 도레이의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회장은 26일 자유민주당 과학기술ㆍ이노베이션관련 소위원회에 출석하여 산업경쟁력의 강화를 위한 제언을 했다. 이날 사카키바라 회장은 정부가 2013년도까지 5개년에 1,000억엔을 투자할 최첨단연구개발지원프로그램(FIRST)의 후속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예산규모는 3,000억엔 이상 되어야한다고 말하며 연구자 1인당 100억 엔이상의 조성을 요구했다.
- 사카키바라 회장은 연구내용에 대해서는 3-5년후에 산업화 가능성이 있는 테마를 선정해야한다고 발언했다. 또 기초연구로까지 넓힌 현행 프로그램의 궤도수정을 주장하며 환경과 생명과학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 최첨단연구개발 지원프로그램은 지난 2009년도 아소정권 때부터 시작됐다. 당초 예산액은 2,700억 엔이었지만 그해 여름 민주당정권으로 바뀌며 1,000억엔이 감액되었다. 시안에서는 부처간 횡단형 국가프로젝트도 필요하다며 일본 근해의 메탄하이드레이트와 희토류의 채굴, 차세대 항공기와 헬리콥터, 재생의료와 항체의약, 의료기기와 개호로봇을 테마로 들었다. 이날 제언에는 산업계의 강한 위기감이 엿보였지만 3∼5년내 실용화될 수 있는 연구는 기업이 맡아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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