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프랑스] 독일-프랑스 고등교육부 장관, 새로운 과학 협력을 위한 논의 (2013.04.15)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국가나노기술정책센터
- 저자
- 나노전략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3-05-09
- 조회
- 3,007
본문
- HORIZON 2020과 관련하여 다양한 독일-프랑스 협력 클러스터가 설정되고 진행되는 가운데, 엘리제 조약 50주년을 기념한 자리에서 과학 협력 관련 논의가 진행되었음.
- 독일-프랑스 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PhD 학생들과 연구원들 그리고 장관들이 담론을 나누었으며, 교육 및 연구에 서로 상호작용이 잘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 함.
- 두 정상은 각국의 성장과 회복은 고등교육 역량 향상에 있음을 재확인 하고 상호 시너지 효과 향상을 도모함
.
- 현재 두 국가의 연구 금액 합은 유럽 연합의 50%, 그리고 전세계의 10%를 차지하고 있음. 매년 13,000명의 독일 학생이 프랑스 학교에 입학하고, 10,000명의 프랑스 학생이 독일 학교에 입학하고 있으며, 5,000명의 학생들이 공동 교육 과정에 입학 하고 있음. 또한 협력을 통하여 매년 8,000여개의 학술지가 발표되고 있으며 프랑스어 서적의 9%와 독일어 서적의 6%가 공동 출판 되고 있음.
- 정상들은 주요 우선순위 공동 연구 대상인 건강, 생명 공학, 물질, 고성능 컴퓨팅, 사회학 분야에서 공동 로드 맵을 확인하였음. 이전과 다르게 새로이 에너지 및 사이버 보안 분야가 새로이 공동 연구 대상 분야에 속하게 되었음.
- 에너지 분야는 일반 에너지, 에너지 전환, 고효율 에너지, 신재생 에너지, 스마트 그리드 발전, 그리고 그리드 연결이 그 대상이 됨.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위하여 여러 제도적 진화를 이룰 것임.
- 학생 및 젊은 연구자들의 이동성을 장려하여 기술 및 비즈니스 분야에서 이익 창출을 도모함. 교환학생 수를 두 배로 늘림, 고위공직 채용율을 높임, 학사 및 석박사 과정 학생수를 증가 시키고 박사과정 학생의 기업가적 마인드 향상을 통해 질적 향상 등이 추가적으로 이루어 질 계획임.
- 신재생 에너지, 우주 사업, 그리고 제약 분야에서 가장 큰 클러스터를 가지고 있는 두 국가는 앞으로도 더욱 긴밀한 관계를 유지 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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