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 종합과학기술회의, 차세대 에너지 정책 9개 분야 선정 (03.28)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국가나노기술정책센터
- 저자
- 나노전략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3-06-03
- 조회
- 3,385
- 출처 URL
-
- http://니혼게이자이신문 964회 연결
본문
- 일본정부의 종합과학기술회의(의장 아베총리)는 차세대 에너지정책의 중점분야에 메탄하이드레이트와 조류(藻類)의 활용 등 9분야를 선정할 방침이다. 5월에 마련할 과학기술이노베이션종합전략에 이를 포함시키고 내년도 이후 예산배분에도 반영한다. 에너지원의 다각화를 추진하여 에너지산업을 수출산업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운다.
- 28일 과학기술회의에 큐마 카즈오 전 미쓰비시전기 상임고문과 우치야마다 타케시 도요타자동차 부회장 등 민간의원이 8인 전원 연명으로 중점분야의 안을 제출한다. 정부는 과기회의에 이노베이션전략의 책정을 일원화하고 예산을 포함한 권한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 에너지조달 분야에서는 부체식(浮體式) 양상풍력발전과 고효율화력발전, 메탄하이드레이트와 희토류 등 해양자원과 함께 미세조류를 이용한 바이오연료 생산도 포함됐다. 화력발전소의 배출가스와 배열을 이용하여 조류를 대량으로 배양하여 조류가 생성하는 유분을 추출하는 기술 등에 주력한다.
- 전략을 수소로 변환해서 저장과 수송에 이용하는 신기술도 저비용화에 나선다. 연료전지차를 위한 수소스테이션 등 인프라 정비도 서두른다. 셰일가스에서 저가로 액체연료를 만들어내는 기술도 대상이 됐다. IT기술을 활용한 에너지유통의 최적화와 에너지효율부품ㆍ소재 개발, 자동차 경량화로 이어지는
탄소섬유 등 재료기술도 중점항목으로 들고 있다.- 이전글[일본] 문부과학성, 신슈대 등 나노카본 물정화연구에 보조금 64억엔 (03.30) 1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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