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독일] 마르틴루터대학 화학과 연구진, 자가 치유 나노 복합소재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유럽연합으로부터 42만 9천유로 지원 (0…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국가나노기술정책센터
- 저자
- 나노지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3-06-11
- 조회
- 4,078
- 출처 URL
본문
- 독일 할레-비텐베르크 마르틴 루터 대학 화학과 볼프강 빈더 교수 연구진이 자가치유 구조 및 보호 나노소재 연구(Self-Healing Structure and Protecting Nanofillers)에 유럽 연합으로부터 42만 9천유로를 지원받는다.
- 이번 지원은 유럽 제 7차 연구 재정지원 프로젝트에 속하며 대학, 연구기관 및 유럽 6개국의 중소기업이 참여하고 총 연구지원비는 3백 27만 유로에 달한다.
- 이번 프로젝트는 항공안전 향상을 위한 자가 치유 구조 및 보호 나노필러(Improving the Aircraft Safety by Self-Healing Structure and Protecting Nanofillers)의 연구 개발을 목표로 한다.
- 나노 복합재료(나노 입자 및 고분자로 구성)에 기반한 항공산업 소재 연구개발을 통해 가볍고 전기 전도성을 띄며 표면 손상 및 화재에 대한 저항성을 갖는 소재 개발이 기대된다.
- 개발된 나노 복합재료는 자가 치유(self-healing) 특징을 가지며 외부 영향으로부터 야기된 기체 표면 손상이 일반적인 환경조건에서 스스로 치유되는 특징을 지니게 된다.
- 또한 그래핀 또는 탄소나노튜브와 같은 다양한 나노입자들의 표면이 변형되며 고유체 고분자 합성 연구개발 및 최적화를 통해 “자가 치유” 시스템이 생산된다.
- 자가 치유 나노 복합소재의 연구개발을 통해 비행기 기체의 외부 손상을 보호하여 수명 및 안정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