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 AIST, 2개의 연구센터, 1개의 본부신설, 촉매화학ㆍ신약분야 강화(04.02)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국가나노기술정책센터
- 저자
- 나노지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3-07-02
- 조회
- 4,704
- 출처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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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일간공업신문(2013.4.2) 1201회 연결
본문
- 산업기술총합연구소(AIST)는 4월1일 조직개편에 따라 2개의 연구센터와 1개의 본부조직을 신설했다. 일본이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화학ㆍ재료분야의 추진과 함께 신약
분야에 공헌을 도모한다. 기능성 화학품 제조 프로세스를 개발하는 ‘촉매화학융합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자원효율화ㆍ에너지효율화를 테마로 모래에서 유기 규소원료를 제조하는 기술, 촉매의 기능화와 리사이클, 귀금속을 사용하지 않는 촉매개발 등을 추진한다.
- 라이프사이언스 분야에서는 ‘신약분자 프로파일링 연구센터’를 설립했다. 의약분자가 생체 내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규명하는 기반기술과 약물활성을 정밀 예측하는 기법 등을 연구한다. 의약품 후보이면서도 허가받지 못한 후보화합물의 재개발과 임상연구를 추진하는 프로세스를 효율화하여 신약산업에 공헌하고자 한다.
- 또 본부조직으로 ‘츠쿠바 이노베이션아리나 추진본부’를 설치하고, 오픈 이노베이션을 활용한 나노테크놀로지 거점사업을 강화한다. 기업이 대형설비를 24시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창구와 업무를 일원화하여 연구개발 지원체제를 정비한다. 한편, ‘수소재료 첨단과학연구센터’ 등 3개 연구부문을 폐지하여 신설부문을 포함해 총 41개 연구부문 체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