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 NEDO, 수소관련기술개발 가속…2015년도 실증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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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기술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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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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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NEDO, 수소관련기술개발 가속…2015년도 실증사업
― 신에너지.산업기술총합개발기구(NEDO)는 본격적인 수소에너지사회실현을 향한 기술개발을 가속한다. 이미 착수에 들어간 연료전지 개발, 수소스테이션 보금을 위한 기술개발.기준책정에 이어 전력을 수소로 변환해서 수종.저장하는 시스템 개발에 관해 현재 위탁처의 공모를 실시중. 더욱이 2015년도부터는 수소공급망 구축을 위한 실증사업을 실시하는 방향으로 검토.
― 경제산업성은 2014년 6월에 ‘수소.연료전지전략로드맵’을 책정. 수소사회의 실현을 위한 정치용(定置用)연료전지 보급과 연료전지 자동차시장의 정비와 함께 수소발전의 본격도입 및 수소공급망 구축의 일체적인 추진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 NEDO는 이에 따라 수소관련기술개발을 가속할 방침으로 ‘수소사회 구축기술개발사업’을 공모중. 출력변동이 큰 재생가능에너지에 의해 얻게 되는 전력을 이용해 물의 전기분해 등을 실시해 수소를 제조하여 수종.저장함에 따라 변동을 흡수하여 출력을 안정화시키기 위한 시스템 기술개발을 실시한다. 2015년 1월말까지 위탁처를 결정할 예정.
― 2015년도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것이 수소공급망 실증사업. 액화와 메틸시크로헥산에 의한 2방식의 수송을 상정해서 실증할 방침으로 수소발전에 대해서도 실증한다.
― 이미 실시하고 있는 사업 가운데 연료전지개발은 고체고분자형 및 고체산화물형 2종류가 대상. 고체고분자형에 대해서는 10년전에 100그램이었던 백금촉매의 사용량을 3-5그램으로 줄이는 기술개발과 승용차에 충분한 15만킬로미터의 내구성을 버스와 택시를 상정하여 10배로 높이기 위한 재료 검토 등이 테마. 고체산화물형은 전지의 경상재료의 검토 외에 10년간의 내구성을 증명하는 평가수법 등을 검토중이다.
― 수소스테이션에서는 소소의 계량수법, 0.001% 포함된 불순물의 특정 등 외에 수소제조장치, 압축기 등 주요장치와 재료 비용절감을 추진한다.
― 재생가능에너지저장.수송 등 기술개발은 경제산업성으로부터 이번회기 이관된 사업으로, 재생가능에너지를 수소 등 에너지매체에 저비용.고효율로 변환.저장.수송하는 기술개발에 나선다. 저비용 고효율수소제조기굿ㄹ, 수소액화저장시스템, 암모니아와 메틸시크로헥산 등을 이용한 캐리아시스템 등 4개 테마로 나뉘며 아사히카세이, 히타치조선, 가와사키중공, 치요다화공건설 등이 위탁처로 선정됐다.
― 수소관련 기술개발은 정부가 힘을 쏟고 있는 분야로 문부과학성-과학기술진흥기구(JST)에서도 수소의 제조부터 저장.수송, 이용에 이르는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NEDO는 보다 산업계에 중점을 두어 사업화를 강하게 의식한 개발에 나서고 있지만 테마에 따라서는 향후 양자를 융합할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
출처: 화학공업일보(201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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