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독일] 독일 울름대학, 예나 연구소 공동 연구진 생물학적 나노입자로써 아밀로이드-올리고머의 의학분야 활용 가능성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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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NNPC
- 저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4-11-27
- 조회
- 4,149
- 출처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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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idw-online.de/de/news615653 2133회 연결
본문
○ 울름 대학의 생화학- 및 분자 생물학 연구진은 고해상도 분광방법을 통해 아밀로이드-올리고머의 놀라운 분자 형태와 구조를 발견하였다.
○ 아밀로이드-올리고머는 아밀로이드-소섬유(fibril)과 비교하여 그 크기가 15~30 나노미터로 더 작으며 훨씬 촘촘하게 구성되어 있고 이로 인해 조직 내 침투가 용이하다.
○ 또한 단백질 복합체는 둥그스름한 형태를 지니고 있으며 그들의 준 결정질 구조(quasi-crystalline structure)로 인해 중심부에 조밀하게 압축되어 있다.
○ 반대로 표면은 다이나믹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단백질 복합체가 서브유닛과 교체되는 현상이 자주 관찰 되었다.
○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아밀로이드-올리고머 단백질 복합체는 생물학적 나노입자로 약물의 제어 및 목적에 따라 선택적인
방출이 가능하다.
○ 추가적으로 연구진은 이 아밀로이드-올리고머가 특정 세포군(cell population)을 선택적으로 제어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데 성공 하였다.
○ 이를 위해 연구진은 대식 세포(macrophage) -면역 체계의 청소 세포(scavenger cell)- 에 쉽게 흡수 되는 자성 산화철 나노입자에 아밀로이드-올리고머를 결합 시켰다.
○ 이 특수한 단백질 복합체는 대식세포의 질병관련 축적을 시각화 하기 위해 의학 이미징 기술에 사용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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