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R&D]AI와 나노포어센서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식별하는 데 성공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MedITTech
- 저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8-11-22
- 조회
- 3,095
본문
오사카대학교 등 공동연구팀이 나노포어센서와 AI기술을 융합시킨 새로운 단일입자 검출법을 이용하여,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고정밀도로 식별하는 데 성공함. 연구팀은 매우 얇은 질화실리콘 막에 있는 나노크기의 구멍을 통과하는 이온 전류를 계측하는 나노포어법을 이용하여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1개 수준으로 검출함. 이어서 기계학습을 통한 패턴 인식 기술을 이온 전류 시그널 분석에 응용한 결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입자 1개에서 72%, 20개 이상에서 95% 이상의 정밀도로 유형을 판정할 수 있음을 확인함. 이번 연구로 신속·간편하면서도 검출자의 능력에 의존하지 않는 바이러스 검출 키트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본 연구 성과는 ‘Scientific Reports’ 지에 게재됨
- 이전글[일본/R&D]플라스틱의 기포를 미세하고 균일하게 발포하는 방법 개발 18.12.05
- 다음글[일본/R&D]1나노미터 크기의 고활성 산화 촉매를 개발 18.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