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R&D]식물·광물만으로 이루어진 자외선 차단 투습 필름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산업기술종합연구소
- 저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8-12-19
- 조회
- 3,590
본문
산업기술종합연구소(AIST) 등 공동 연구팀이 리그닌(lignin)과 점토로만 이루어진 투명하고 투습성이 뛰어난 자외선 차단 필름을 개발함. AIST는 점토를 주성분으로 하는 막 재료 ‘Claist’를 개발하고 실용화를 위한 연구를 진행 중임. 연구팀은 리그닌을 ‘Claist®’의 성분으로써 뿐만 아니라, 투명한 자외선 차단 투습 필름인 ‘Ligno Claist’를 제작함. ‘Ligno Claist’는 기존의 ‘Claist’에는 없는 높은 자외선 흡수성(약 99% 인하)과 높은 투습성(1,100 g/m2·day)을 가짐. 이는 기존 농업용 필름과 투습성은 같은 수준이며 자외선 흡수는 기존의 농업용 자외선 차단 필름 보다 높음. 높은 자외선 흡수는 리그닌의 발색단 구조에, 높은 투습성은 나노미터 수준으로 적층된 리그닌과 점토가 만드는 공극으로부터 각각 유래됨
- 이전글[일본/정책]과학연구비 예산 100억엔 증액 결정 18.12.21
- 다음글[일본/R&D]새로운 광결정 구조를 이용한 반도체 레이저의 고휘도화 18.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