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국/산업]화웨이, 고온에 견디고 수명이 긴 그래핀 배터리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바이두(百度)
- 저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8-12-28
- 조회
- 3,330
본문
화웨이는 2018년 12월 일본의 한 전시회에서 업계 최초로 그래핀 기반 리튬이온 전지를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2019년도에 초고속 충전기를 함유한 휴대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함. 화웨이 2019년도에 출시하게 될 그래핀 기반 리튬이온전지는 상용화하기에는 아직 일정한 시간이 필요하지만 관계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상황임. 그래핀 기반 리튬이온전지는 열 안정성과 사용 수명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며, 기존 리튬전지가 고온 환경에서 효율과 사용수명이 저하되는 단점을 극복할 수 있음.
관련 실험 결과에 따르면, 화웨이는 그래핀을 기반의 고온 내성 기술로 리튬이온전지의 최고 사용 온도를 10℃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사용수명을 일반 리튬 이온 전지의 2배 수준에 도달시킨 것으로 나타남. 일반적인 휴대폰 작업 온도가 일반적으로 40℃ 정도이기 때문에 휴대폰에 대한 영향은 매우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아프리카 등 무더운 지역의 외부 기지국에서 적용하게 될 경우 작업 수명이 4년 이상 수준에 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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